뮤직큐

저희 어머니께서 정말 좋아하시는

트로트 가수 진성님의 보릿고개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로트 메들리 4대천왕으로 불리는

진성의 본명은 진성철 이며,

1966년 생으로 1997년 데뷔곡 

'님의 등불'로 데뷔하였습니다.







진성 보릿고개 듣기 (라이브버젼)




진성 보릿고개 듣기 (정식 앨범판)



특히나 노랫말이 심금을 울리는데요.

지금의 50대인 부모님 세대의 

배고픈 어린시절을 그린 곡입니다.



저희 엄마께서도 트로트를 좋아하시는데

특히나 진성을 좋아하시고

안동역에서를 좋아하셔서

항상 들려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지금도 자주 들으세요 ㅎㅎ





안동역에서와 보릿고개 말고도 

태클 걸지마, 내가 바보야 등의

다른 오리지널 곡들도 있는데요.



진성은 2008년 발매된 안동역에서가

그당시에는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2012년쯤에 빛을 발휘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죠.







이제서야 사람들에게 가창력과 실력을 인정받고

유명해진 몇없는 트로트 실력자인데

몸이 많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저희 가족들도 좋아하시고

노래도 잘하시고

앞으로도 트로트계의 전설로 남을 가수인데

정말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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